707벳 먹튀 하겠다고 정말이지 득달같이 달려들어요.
문다기리
2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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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칠벳이라는 곳에 가입했다가 큰 피해를 봤습니다. 우연히 광고를 보고 들어갔는데, 각종 충전 이벤트가 많아서 혹했어요. 초반에는 환전도 잘돼서 아무 의심 안 했는데요, 보름 동안 입금만 천만 원 넘게 했습니다. 문제는 정착지원금이라는 이벤트였습니다. 일정 금액과 횟수를 채우면 보너스를 준다길래 계속 충전했는데, 마지막 한 번만 남겨둔 상황에서 갑자기 양방 배팅했다는 이유로 계정을 정지시켰습니다. 그동안 손해 본 건 제 탓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벤트로 유혹하다가 막판에 막아버리니 완전히 먹튀 당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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