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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아이콘인 김혜성이 드디어 빛을 받았습니다.

ARAO
5시간 56분전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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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2-1로 꺾고 승리를 거뒀는데요.
양 팀은 선발 맞대결로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는데요. 글래스나우는 6이닝 무실점
필리스의 산체스도 호투했습니다. 그런데 7회 리얼무토와 카스테야노스의 연속 안타로
필리스가 먼저 득점했지만, 다저스는 2사 만루에서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연장 11회 대주자로 나선 김혜성이 먼시의 안타로 3루에 진출했고
이후 상대의 실책성 송구로 홈을 밟으며 끝내기 득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김혜성이 다저스의 승리를 결정짓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노력하는 자는 빛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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