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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외국인 투수 윌커슨이 트리플A에서 활약 중입니다.

아우지
2시간 58분전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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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애런 윌커슨이 미국 트리플A 멤피스에서 시즌 7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인트폴과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선발 등판, 피홈런 1개와 4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승리 요건을 채웠는데요. 윌커슨은 2023~2024시즌 KBO 롯데에서 활약하며 32경기
12승, 196⅔이닝을 소화한 리그 정상급 외국인 투수였으나, 나이 등을 이유로 올 시즌
롯데와 재계약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복귀 후 트리플A에서 29경기 152⅔이닝 7승3패
평균자책점 3.89로 여전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롯데에 계속 있었다면
이번 시즌 한화 폰세가 아니라 어쩌면 윌커슨이 기록을 갈아 치웠을 수도 있겠네요.

댓글목록1

근성장님의 댓글

근성장
1시간 18분전
윌커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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