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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아놀드가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돌핀
17시간 33분전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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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20년 넘게 한 팀에서 뛰었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요. 잘못된 판단이었던 거 같습니다. 리버풀에서
352경기 23골 86도움,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세우며 핵심으로
활약했던 아놀드가 레알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단 3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분 만에 교체되는 등 출전 시간이 급감했는데요. 특유의 공격력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수비 불안까지 겹쳐 알론소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
엘 클라시코에서도 벤치를 지킨 아놀드는 꿈꾸던 갈락티코의 무대에서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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